이 책의 주인공의 수학선생님이 엄청 어려운 수학문제를 냈어요. 게다 단 20분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수학을 저 만큼(응??)이나 싫어하는 주인공에겐 너무나 힘든 일이죠.
평소에 모든 일들을 좀 과장되게 보는 편인 주인공은 수학문제 앞에서 "난 망했다"라고 느끼죠.
하지만 공상가이도 한 주인공은 문제를 풀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냅니다. 바로 수학문제를 상상속의 이야기로 만들어 해결하는 거였어요. 과연 주인공은 수학문제를 시간안에 풀 수 있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