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 시대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마음 따듯해지는 그림책입니다. 부모의 이혼 후 혼란스러워하는 아이의 모습과 그 걸 이해하고 노력하려는 어른들의 모습을
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. 민감한 주제이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.
오늘은 토요일. 엄마와 지내는 날입니다. 엄마의 새 남편 (새 아빠?), 그리고 둘 사이에 낳은 두 동생과 함께 새 아빠(?)의 부모님집에 놀러갔습니다.
그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두 동생만 반겨주며 사랑해줍니다 ㅠㅠ 외로워진 나... 그 때 새 아빠의 누나들이 날 조용히 불러내고 함께 놀아줍니다^^
우리 고모들 고마워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