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전 책도 좋았는데 두번째 책이 나왔네요!
책 자체가 너무너무 귀엽고 그림에 묘한 매력이 있어요.
오늘은 엘모의 생일. 하지만 엘모는 자기 생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. 물론 친구들도 엘모의 생일을 까먹었죠 ㅎㅎ
그래서 엘모는 혼자서 산책을 나갑니다. 날씨도 너무 좋고 자연과 함께한 시간도 너무 만족스러워요. 엘모는 약간 후회스러워요. 이 좋은 경험을 친구들과 나누지 못한 후회죠.
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엘모... 짜잔! 누군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군요...누가?? ㅎㅎ 오 귀요미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