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소년이 만납니다. 양치기인 두 소년은 공통점이 많아요. 맨발로 걸어다니고, 빈민가에 살고있고, 남동생들도 있어요. 하지만 다른 점도 있어요. 두 소년 중 나이가 더 많은 소년은 조금 신비스러운 면이 있어요. 그리고 외롭고 슬퍼보여요. 말하는 것도 다른 아이들과 다르고 어른들이 말하는 것과는 반대로 하려고해요. 이 책의 화자인 나이가 더 어린 다른 소년은 그런 소년이 조금은 무섭지만 그래도 그 소년을 방어하고 도와주려고해요. 그리고 두 소년의 우정은 깊어갑니다.
** 글이 많은 그림소설에 가깝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