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밀이 정원에서 오리와 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한무리의 해적들이 나타납니다. 아니 해적들은 여기 정원에서 무얼 하는걸까요? 혹시 이 정원에 보물이 숨어있는 걸까요?
그리고 갑자기 '쾅' 소리가 나며 모든것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.
이 책이 처음 독일에서 나왔을 때 수입을 할까 말까 무척 고민했는데 이렇게 프랑스어 버전으로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.
독일어 판형보다 크기도 커져 더 좋을 것 같아요.
ATAK의 매력적인 그림과 기발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