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책은 'Jour Blanc'의 후속작입니다.
어느덧 세월이 흘러 엄마가 된 알레카. 오늘은 알레카의 아들 사스키의 8번째 생일날이예요. 드디어 사스키는 혼자서도 낚시를 하러 갈수 있게되었어요.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몰아쳐 사스키는 눈폭풍속 헤쳐나가 집으로 가야했어요. 그런데 그 때 무언가와 마주칩니다. 바로 배고픔에 먹이를 찾아헤메던 북극곰이었어요.
그 북극곰은 이전 작품에서 엄마가 구해주었던 그 아기 북극곰이네요.
북극곰은 사스키를 무사히 엄마 알레카의 품으로 돌려보내줄까요?
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그린 그림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