숲속 깊은 곳, 한마리의 밥캣 (붉은 스라소니)가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습니다.
숲속 동물들은 사냥꾼이 겁이 났지만 그래도 밥캣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. 그리고 자신들이 아는 재봉사를 찾아가기로 합니다.
재봉사는 밥캣을 위해 사냥꾼에게 보이지 않는 옷을 만들어줄거니까요.
아 그런데 이 재봉사가 사냥꾼의 여동생이군요 하하 이 사실도 모른체 사냥꾼은 여동생을 도와 밥캣을 위한 옷을 만들어 주겠군요^^
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재치있는 스토리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.